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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김대업, 종합병원 약제부 공략..."대약-병약은 원팀"

  • 강신국
  • 2021-11-20 09:51:53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기호 2번)는 20일 대형 종합병원 약제부를 방문,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코로나 확진자 상황을 고려해 병원 방문 전날 코로나 PCR 검사를 다시 받고 음성 확인한 후 방문한 김 후보는 지난 3년 병원약사회와 협력을 통해 민간자격이었던 전문약사제도를 약사법 개정을 통해 국가인증으로 법제화, 환자안전관리료 수가가 인정되는 병원 환자안전전담인력에 약사 포함, 예방접종센터 내 백신관리에 약사인력을 배치하도록 하는 질병청 지침 개정, 마약류보고제도의 현장 수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및 행정처분 완화 등의 법제도 개선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김 후보는 회장에 당선 되면 요양병원을 시작으로 병원 내 약사인력 기준 개선, 병동약사 확대 및 병원약사 독립수가 항목 개발, 2023년 전문약사제도 시행의 차질없는 준비, 향후 감염병 확산 시 백신접종센터 약사 인력 배치를 위한 법 체계 정비 등을 위해 일하고 싶다며 성과를 통해 병원 회원과 신뢰를 쌓아온 김대업이 향후의 약속도 가장 잘 실현해 낼 수 있는 후보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병원 약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 대한약사회와 병원약사회의 팀웍이 좋았다며 병원약사회가 제기하는 문제를 대한약사회의 문제로 같이 인식해줘 전문약사제도 등 병원약사의 숙원사업들이 이루어질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이에 "병원 약사의 처우개선과 직능발전이 전체 약사사회 발전과 궤를 같이한다"고 화답했다.

병원 약제부 방문을 마친 김 후보는 송파구 지역 약국을 방문해 약사, 한약사가 약사법에서 정한 각각의 면허 범위 내에서 의약품을 판매하도록 명확히 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발의 됐음을 알리며 약사법의 처벌조항 등이 미비로 발생해 왔던 한약사의 한약제제가 아닌 일반약 판매행위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중대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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