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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김대업 "한약사 관련 법 개정에 전 회원 힘 모으자"

  • 강신국
  • 2021-11-22 13:24:19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기호 2번)는 22일 약사-한약사의 면허범위 내 역할과 업무를 명확히 하도록 한 약사법 일부 개정안 발의가 반드시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선거와 진영에 관계없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전국 약사회 선거 후보자와 회원들에게 제안했다.

김 후보는 "이번 발의안은 과거 약국-한약국 구분 약사법 일부 개정안이 복지부와 국회 전문위원실의 이견으로 법안심사소위에 상정조차 못되고 폐기됐던 전례를 고려해 대한약사회 한약TF팀을 중심으로 김앤장 법률사무소와의 협의를 거쳐 오랫동안 신중히 준비해 발의가 된 것"이라며 " 공공심야약국 중앙정부 지원 예산과 함께 이번 약사법 일부 개정안 발의를 위해 후보 등록도 미룬 채 끝까지 챙겨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이번 약사법 개정안 발의 소식에 최광훈 후보를 비롯해 권영희,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등 환영의 의사 표시를 한 것에 감사를 표한 뒤 "이런 뜻들이 변함없이 실천돼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국민건강에 위해가 되지 않도록 실현되기를 희망한다"며 "다시한번 약사사회의 힘을 결집해달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발의가 되기까지 노력해 준 한약TF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최종석 경상남도약사회장, 좌석훈 대한약사회 부회장 등 팀장과 한약 TF 위원들에게도 감사하다"며 "통과까지 지속적으로 끈질기게 이 문제를 같이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그동안 대한약사회가 한약사 문제 해결에 관심이 없다. 대한약사회 주요 임원의 자식 중 한약사가 있어 한약사 문제에 미온적이다. 현 대한약사회 집행부는 한약사를 무조건 포용하는 통합약사가 목표라는 등 사실과 전혀 다른 풍문으로 회무수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약사법 개정안 발의를 기점으로 이러한 의혹과 거짓소문을 모두 털어버리고, 진정한 한약사문제 해결에 모두 함께 하자. 그 선봉에 김대업이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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