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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최광훈, 청주 유세...한약사 문제 해결 1순위

  • 강신국
  • 2021-11-26 09:38:41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기호 1번)는 25일 충북 청주지역 약국 방문유세 진행하고, 약사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최 후보는 "약국가 유세를 다니면서 약사들의 일상이 참 바쁘게 돌아가고 있고 그런 와중에도 시나 수필 그림을 하는 약사들, 색소폰이나 드럼 합창에 열심인 약사들, 탁구, 마라톤, 골프. 등산을 취미로 운동을 열심히 하는 약사들을 뵐 때마다 우리 약사님들은 참 위대하다란 표현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청주 소재 도담약국 황선우 약사는 한약사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언급하는 등 약사들의 첫 관심사항은 한약사 문제였다는 게 최 후보의 설명이다.

이에 최 후보는 "자기들이 한약공부를 하겠다는데 왜 폐과를 언급하는지 모르겠다"며 "한약학과는 한약분업을 위해 생겨난 학과다. 그분들 직능을 존중해야 한다. 특히 유의해야 할 부분은 정치인들 논리에 끌려다니면 절대로 안된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내가 회장이 되면 취임 첫날부터 한약사 문제를 가장 최우선 과제로 처리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하겠다"며 "그 해결 방법으로는 이미 나와 있다. 한약제제를 분리하고 최근 국회에 제출된 약사, 한약사 면허 범위 내에서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약사법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 후보는 지웰약국 민숭기 약사와 만나 오송이나 세종시에 제2사무소 설치를 공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 후보자는 "2011년에 식약처가 오송으로, 2013년 복지부가 세종으로 옮긴 후에 대한약사회장이나 대관팀들이 고속도로나 KTX에서 보낸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많았니다. 앞으로 국회도 세종으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위해서 각 지방자치단들의 운영상황을 벤치마킹해 대약도 제2사무소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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