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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대약] 최광훈 경북약국 방문해 '난매, 품절약' 고충 청취

  • 강혜경
  • 2021-11-27 11:15:07
  • "약사들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가 경북지역 약국을 방문해 난매와 품절약 등에 대한 고충을 청취했다.

포항 죽도시장 인근 약국은 "약국이 힘들더라도 시장 상인들의 모습을 보면 자연스레 힘이 솟고 활력이 되지만, 의약품 가격 난매와 품절약 문제 등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경주 보문단지 인근 약국에서는 "관광지의 특성상 약가격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며 의약품 가격 질서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털어놨다.

이에 대해 최광훈 후보는 "약 가격 문제와 전문 카운터 문제는 40여년간 약사사회 고질적인 문제였고, 지금도 진행 중"이라며 "분회와 지부, 대약이 유기적으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쟁송 등으로 인한 가격 변동과 관련해서도 "이와 관련한 법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행정소송은 줄어들고, 약가인하 문제 역시 다소 안정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중평균가가 상한금액을 초과하더라도 청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정산시스템 개선을 통해 경영에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약국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후보는 2008년 남성 8명, 여성 17명으로 창단된 포항시약사회의 자랑 '파모니합창단'(단장 한형국)과 만나 약사들의 개인 여가활동과 정서 함양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공약했다.

또 경산에 들러 이재국·권태옥 전 지부장을 만나 재택환자 약 배달 문제, 타이레놀 수급불균형 문제, 불투명한 약사미래 등 일련의 사태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최 후보는 "경북지부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두 분께서 각별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만큼 꼭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광훈 후보는 경북약국 투어에서 "약사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일며 "편안한 약국 경영이 가능하도록 힘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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