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권영희 당선인 “결과로 보여주는 회장될 것”
- 김지은
- 2021-12-09 23: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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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 당선인, 회원·선거캠프 약사들에 감사 인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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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후보는 9일 진행된 선거 개표에서 총 투표 수 5012표 중 1983표를 얻어 득표율 40%로 승기를 잡았다.
권 후보의 당선으로 숙명여대 약대 출신 첫 서울시약사회장이 탄생했으며, 권태정, 한동주 회장에 이어 세번째 여성 회장에 이름을 올렸다.
권 당선인은 회원 약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한편, 지난 선거운동 과정에서 직접 만난 회원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고 했다.
권 당선인은 “회원들을 만나보니 생각보다 그간 분회장으로서, 또 지부에서의 회무를 하며 다양한 역할을 해 왔던 것을 알아봐 주시더라”며 “그만큼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을 강하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어깨가 무겁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회원 분은 그간의 활동을 보시고‘이제는 회장 할때도 됐다’고 말씀해주시더라”며 “회원들의 그런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는 한편, 절절하게 표현해 주신 현안과 문제들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행동으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회원 약사들을 위해 행동으로, 결과로 보여주는 회장이 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권 당선인은 “가깝게는 코로나 재택환자 약 전달 문제, 불용재고, 갑작스런 약가인하 등 여러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 한편 근본적으로 한약사 문제, 성분명 처방 등 모든 문제해결 능력을 소환해 한발한발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회장이 어떤 의지를 갖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서울시의원으로서 확대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총동원해 회원들의 염원을 풀어드리겠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한분 한분 다 업어드리고 싶을 만큼 감사하는 마음이 크다”면서 “저보다 더 힘을 내서 도움을 주셨다. 동문 분들 뿐만 아니라 타 대학 약사들도 많은 도움을 줬다. 그런 부분이 큰 득표수를 얻은 이유이기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지 않았는데도 지난 선거와 비슷하게 60%대 투표율이 나온 것은 상대 후보들도 모두 열심히 선거에 임해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모두 고생한 후보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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