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인수위 1월 중순 가동...선거규정 싹 바꿀 것"
- 정흥준
- 2021-12-12 17: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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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에 맞는 인수위원 구성...젊은 인재 발굴 의지 밝혀
- 말 많았던 선거관리규정..."취임 후 상식선에서 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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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40대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은 어제(12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구태에 머물지 않는 참신한 인수위원 구성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최 당선인은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총회에 참석해 약사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써달라는 말을 당부하기도 했다.
최 당선인은 "약준모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뜻을 모으고, 정책 건의를 하는 자리라면 어디든지 찾아가겠다"면서 "앞으로 약사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많이 발굴해야 한다. 회무에 참여하고 있지 않더라도 열정이 있는 인적 자원들이 있다. 재야 약사단체들이 인재들을 양성해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면 약사회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를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하고 있다. 약사회를 개혁하고, 약사회를 회원들의 품으로 돌려줄 수 있는 인력들이 참여할 것이다. 구태에 머무는 인수위가 되지 않을 것이다. 1월 중순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전했다.
구시대적인 약사회 규정들을 손보고, 특히 불합리한 선거규정을 개정해 젊은 약사들이 선거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최 당선인은 "선거를 해보니 불합리한 규정이 많았다. 과도한 선거운동 제약도 많았다. 취임 첫해엔 여러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공명정대한 선거 환경이 조성되도록 규정 개정을 추진하겠다. 상식선에서 이뤄질 것이고 공직선거법 등을 참고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최 당선인은 "지나친 문자 발송 문제도 있다. 비용 걱정 없이 참신한 약사들이 회장에 도전할 수 있어야 한다. 비단 선거관리규정뿐만 아니라 시대가 달라지면서 손봐야 하는 약사회 규정 개선을 첫 해에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원들의 지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공약을 하나씩 지켜나가는 회장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곧 회원들이 공감할 만한 슬로건으로 방향성도 제시할 예정이다.
최 당선인은 "회원을 위해 일하는 약사회로 만들어달라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 또 당선 이후 약속을 지키지 않는 회장이 되지 말아달라는 당부도 있었다"면서 "가슴에 새겨뒀다. 전국 16개 시도지부와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약속을 지켜나가는 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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