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소분건기식"...유니바이오 솔빛알팩 주목하는 이유는?
- 정흥준
- 2021-12-22 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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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빛, 바이오에비뉴 알팩과 내년 2월말 서비스 시작
- 약사는 앱 활용해 상담만...조제공장형장비 가동
- 한 알마다 유통추적이력시스템 도입...주문시 조제 영상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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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온라인 시장에 빼앗기고 있는 약국 건기식을 되찾아와야죠. 특허받은 시스템과 장비, 기술력을 모두 갖췄습니다. 회원들은 앱을 통한 상담만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솔빛피앤에프(이하 솔빛)가 내년 2월 맞춤형 소분건기식 시장에 뛰어들어, 솔빛브랜드 제품을 탑제하여 유니바이오 솔빛알팩을 통해 정체된 약국 건기식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비바이오 솔빛알팩은 바이오에비뉴의 알팩과 손을 잡고 특허받은 유통추적이력시스템, 조제공장형 장비 가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그동안 '약사가 먹는 약'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아 온 솔빛이 유니바이오 솔빛알팩과 기술력을 더 한 소분건기식 모델을 완성하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비바이오 솔빛알팩을 개발한 임 회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조제공장형장비를 도입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내년 3월에는 경기도 용인에 약 2700평 규모의 공장을 준공하고, 4월부터는 장비들을 본격 가동한다.
유니바이오 솔빛알팩은 건기식 한 알마다 유통추적이력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QR코드를 스캔해 제품의 구성원료와 제조일자, 포장과 유통과정을 모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주문과 동시에 카카오톡으로 소분 건기식이 조제되는 실시간 영상이 발송된다. 소비자들은 약국에서 실물 구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영상을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는 점이 차별화됐다.

유니바이오 솔빛알팩을 이용하는 회원들은 소분 건기식용 ATC와 재고를 갖출 필요없이, 앱을 활용해 화상 상담과 관리에만 신경쓰면 된다.
별도의 공간과 비용적 부담 없이 소비자 구독서비스 관리만으로 지속적인 이익이 창출되는 모델이다.
현재 정부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한 소분 건기식 시범사업을 2년 간 진행하고 있고, 내년 7월 사업이 종료된다. 사업을 진행하며 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의지를 밝혀왔기 때문에, 내년 초 소분 건기식 시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손원록 대표는 "유니바이오 솔빛알팩을 이용하는 회원들은 약 40~50가지의 제품을 맞춤형으로 소분 판매할 수 있게 된다"면서 "회원들은 다른 부담 없이 앱을 활용해 소비자 상담과 관리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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