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급 간호직은 24대 1인데 약무직은 또 미달
- 강혜경
- 2021-12-27 12:03:2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20명 모집에 19명 원서접수…경쟁률 1.0대 1
- 올해는 서울 제외 전국서 2명만 뽑아 약무직 채용 '기근'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내년도 지방공무원 채용에서 간호직의 경우 24대 1의 경쟁률을 보인데 반해, 약무직은 또 미달됐다.

서울시는 최근 2022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총 선발예정 인원은 418명으로, 이 가운데 약무직은 20명을, 간호직은 139명을 선발한다.

반면 간호직은 139명 선발에 3334명이 지원하며 2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약무직 미달 현상은 비단 내년도 선발에서만이 아니다. 올해 약무직 선발 역시도 미달 현상이 빚어졌다. 당초 서울시는 약무직 채용인원을 31명으로 늘리며 '파격 충원'을 한 데 반해, 관심은 적었다.
당시 52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필기시험은 28명만이 응시해 0.9대 1로 미달됐었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약무직 최종합격자 등을 오는 29일 발표할 계획이며, 각각 1명씩 약무직을 선발한 부산과 대구는 최근 합격자를 발표, 등록절차를 거친 바 있다.
관련기사
-
서울 7급 공무원 평균경쟁률 30대 1...약무직은 '미달'
2021-10-21 12:01:40
-
31명 선발 서울시 약무직 7급시험 경쟁률 1.7대 1
2021-10-08 12:00:51
-
서울시청 첫 약무직 과장 나왔다...코로나 대응 업무
2021-07-13 12:04:34
-
코로나로 약무직 '활짝'…서울시, 7급 31명 채용
2021-06-16 10:33:23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5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6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7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8국제약품·일동홀딩스, 35억 자사주 맞교환…"전략적 제휴"
- 9약교협 신임 이사장에 김익연 연세대 약대 학장
- 10대전시약, 공공심야약국 점검…내년 동구에도 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