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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3선 도전 한동원…최재윤도 출마 의지

  • 강신국
  • 2022-01-05 01:54:28
  • 추대에서 경선 가능성 높아져...자문위원들도 어리둥절
  • 오는 20일 정기총회서 결정...막판 후보단일화 여지도 남아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차기 성남시약사회장을 놓고 한동원 현 회장(66, 조선대)과 최재윤 부회장(59, 경희대)간 경선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서 낙선한 한동원 회장이 3선 도전의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재윤 부회장도 분회장 선거 출마 결심을 굳혔기 때문이다.

왼쪽부터 한동원 회장, 최재윤 부회장
이에 성남시약사회 전임 회장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도 경선 없이 추대로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조율에 나섰지만 한동원 회장의 3선 도전 의지가 상당히 강한 것으로 전해져 조율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자문위원들도 어리둥절해 하는 분위기다. 지부장에 도전하고 실패한 뒤 다시 분회장 선거에 나선 사례가 성남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허창언, 김순례, 김범석 자문위원 모두 지부장 선거 도전 이후 성남시약사회 총회의장을 맡아 왔다.

이를 의식해서 인지 한동원 회장도 경선이 아닌 추대로 3선 회장이 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는 후문이다. 경선을 하면서까지 분회장에 도전할 명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당시 한동원 캠프 대변인 역할을 하던 최재윤 부회장도 한 회장이 3선 도전의 의지를 보이자, 출마선언을 하기 힘든 어정쩡한 상황이 됐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차기 분회장을 찾지 못한 경우, 궁여지책으로 3선 회장을 용인하지만 이번에는 분회장을 하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뜻을 굽히지 않는 것은 회 화합을 위해 모양새가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한동원 회장이 3선을 무기로 차기 지부장 선거 재도전을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어차피 이렇게 됐다면 경선으로 회장을 뽑아야 하지 않겠냐"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약사회는 오는 20일 총회를 열고 새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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