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은 계속되는데...'아달라트오로스정' 아직도 품절
- 김지은
- 2022-01-11 17:12: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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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엘 "재포장 이슈로 일시적 공급지연…2월 중순 정상화"
- 60mg도 장기 품절 겪다 올해 초 공급중단
- 수개월 품절 상태…약국가 “고지 없고 문의도 안돼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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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아달라트오로스정30mg이 수개월째 품절 상태로 약사 전용 온라인몰과 의약품 도매상에서 주문이 쉽지 않은 상태다.
약사들은 해당 약의 품절 원인과 예정 기간 등에 대한 사전 공지나 별다른 설명이 없어 답답한 상황이라고 토로하고 있다.
지방의 한 약사는 “품절로 주문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은지 꽤 됐다”면서 “거래 도매상에 이유나 품절이 풀리는 시점을 물어도 별다른 답을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우리 약국의 경우 인근 병원에서 처방이 많아 재고를 확보해야 하는 형편”이라며 “공급이 중단됐다거나, 공급 재개 시점 등을 약국에 공지해 줘야 대비를 할 것 아니냐. 며칠째 회사에 연락을 하고 있는데 이조차도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아달라트오로스정60mg의 경우 장기 품절로 약국가에 원성을 사다 올해 초 본사 결정에 따라 공급이 영구 중단된 바 있다.
실제 아달라트오로스정60mg은 2017년부터 4년여 간 장기 품절과 공급 재개를 반복하면서 약국가에 적지 않은 조제 불편을 초래했었다.
바이엘코리아 측은 이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재공급을 약속했지만 결국 본사에 의해 최종적으로 공급 이 중단되는 선례를 남겼다.
약사들은 이전 공급중단 사례가 있었던 만큼 아달라트오로스정30mg도 장기 품절을 유지하다 공급이 중단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서울의 한 약사는 “기존 60mg의 공급중단 사례가 있었던 만큼 30mg도 이렇게 재고가 달리는 상황이 지속되다 결국 공급을 중단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 업체 차원에서 사전에 공지를 해야 처방을 내는 병의원에 관련 내용을 전달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지 않겠냐”고 말했다.
한편 바이엘코리아 측은 허가사항 변경에 따른 재포장 이슈에 따른 일시적 공급 지연 상태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회사는 2월 중순 경이면 해당 제품에 대한 원활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바이엘 관계자는 “현재 재포장 등으로 인해 일시적인 공급 지연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전체 공급량은 그대로이며, 물량이 달리는 등의 문제는 없다. 2월 중순 경이면 원활하게 제품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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