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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이재명 후보에 '현대적 진단·치료' 법 개정 촉구

  • 강혜경
  • 2022-02-11 21:56:30
  • 한의협, 약사회 등 직능 5개 단체와 이재명 후보 정책협약 체결
  • 한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도 주문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사협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에 대해 한의사들의 현대적 진단과 치료를 위한 의료법 개정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지난 10일 대한약사회, 대한의료기사총연합, 공중위생단체연합회, 식품위생5개단체 등 5개 직능단체와 함께 '이재명 후보 정책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홍주의 회장은 "한의사들이 현대적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적극 나서주셔야 한다"며 "국민들의 한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은 공공심야약국 및 공적전자처방전 시스템 구축 등 정책공약개발과 법 제도 환경 마련을 요청하며 "국가 보건의료시스템을 대전환할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라고 밝혔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국가와 대통령의 역할은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챙기는 것으로 지금 같은 위기의 시대에는 위기에 강한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지도자의 무능과 무지는 죄악이자 재앙"이라고 말했다.

선대위 직능본부는 이날 협약이 이 후보의 정책 확대와 공감대 확산에 긍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유사 직능단체와의 정책협약을 촉진하는 데도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명 후보와 홍주의 한의사협회 회장, 김대업 약사회 회장 이외에도 김병욱 직능본부장, 윤후덕 정책본부장, 남인순 포용복지위원장, 서영석 직능본부 상임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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