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리뷰]냉·온찜질 이중효과…열화상 촬영장면 보세요
- 김진구
- 2022-04-25 06: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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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신파스 아렉스, 부착부위 체온변화 보여줘
- 독자적 기술력 전달…'4886만장' 작년 판매 수량도 강조
- 모델을 여성·직장인·부모님 등 다양화…제품 타깃 다변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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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신신제약이 시각적 직관성을 강조한 '신신파스 아렉스' 신규 CF를 선보였다. 제품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실제 열화상 촬영 장면을 삽입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신신제약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 제품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제약의 간판 제품이다. 신신제약은 1959년 국내 처음 파스 제품을 만든 이후 꾸준히 이 분야에 집중해 왔다. 파스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신신파스 아렉스를 앞세워 '파스의 명가'라는 수식어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엔 신신파스 아렉스의 새로운 CF를 선보였다. 눈에 띄는 점은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장면이다. 제품을 직접 몸에 부착한 뒤 해당 부위 체온이 어떻게 변하는지 열화상 촬영을 했다. 이 장면을 통해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의 기술력을 강조하고 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파스 한 장으로 냉찜질 효과와 온찜질 효과를 이중으로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을 처음 부착했을 땐 차갑게 유지되다가, 차츰 뜨겁게 전환된다.
초기 냉찜질을 통해선 통증 부위의 염증과 부종을 완화한다. 동시에 순간적인 국소마취 작용을 통해 통증을 덜어준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로는 해당 부위에 온감을 전달하면서 혈관 확장과 혈액순환을 돕는다. 이를 통해 손상된 조직에 영향을 공급하고, 피부 모공을 확대해 진통소염 작용을 하는 약물 성분을 효과적으로 침투할 수 있도록 한다.
실제 CF에 삽입된 열화상 촬영 장면에선 시간의 경과에 따라 제품 부착 부위가 차갑게 변했다가 다시 뜨겁게 변하는 모습이 관찰된다. 소비자들은 이 장면을 보면서 직관적으로 냉·온찜질 이중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4886만 번이라는 숫자는 지난해 판매된 신신파스 아렉스의 총 수량이다. 파스류 제품 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작년 판매량을 강조함으로써 이 시장에서 신신파스 아렉스의 위치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CF를 통해서는 주요 타깃을 전 연령대로 확대하려는 시도도 엿보인다. 앞선 CF에선 제품 모델로 젊은 성인 남성이 등장해 직장 업무나 운동 상황에서 통증 케어를 강조했다. 이번 CF에선 엄마, 직장인, 부모님, 운동선수를 등장시키며 다양한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는 모습이다.
CF 말미에는 '아렉스와 함께 통증 없는 하루를 경험해 보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모델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이를 통해 신신제약은 제품 타깃의 범위를 다시 한 번 확장하고 있다.
신신파스 아렉스의 신규 CF는 지난달부터 지상파·종합편성채널·CATV 등을 통해 송출되고 있다. 또 유튜브와 주요 방송사의 스마트미디어랩(SMR), 네이버 서칭뷰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광고를 만날 수 있다.
이번 CF를 기획한 노현민 신신제약 마케팅팀 부장은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제약이 1959년 대한민국 최초로 파스를 만든 이래 지금까지 쌓아온 62년의 파스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며 "파스 한 장으로 냉·온찜질 이중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판매된 신신파스 아렉스의 총 수량을 강조하면서 메인 슬로건을 '대한민국이 경험한 4886만 번의 냉·온찜질 효과'라고 잡았다"며 "국민파스로 인정받는 신신파스 아렉스의 위상을 강조하는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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