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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약대 개국동문회 "의료체계 왜곡 플랫폼 엄단하라"

  • 강혜경
  • 2022-04-26 15:02:01
  • 자문위원 및 상임이사 연석회의 열고 성명 발표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개국동문회(회장 이지욱)가 의료전달체계의 왜곡을 초래하는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들에 대해 엄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숙명약대 개국동문회는 지난 23일 자문위원 및 상임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동문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와 재택 치료 확진자 케어를 위해 한시적 허용 중인 비대면 진료가 목적과 다르게 수많은 영리기업의 의료영리화 먹잇감으로 전락했다"며 "무차별적인 광고와 소비자 유인행위로 과도한 의료이용을 조장하고 있으며 환자 몰아주기가 의심되는 신종 담합이 의료인과 환자 사이 플랫폼 업체 개입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동문회는 또 SNS채널을 통해 최현주 부회장의 '소화기질환 다빈도 한약제제' 특강을 8주간 진행했으며,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 각 구약사회 임원으로 새롭개 선임된 동문 현황을 공유하고 약사사회 발전을 위해 각각 헌신과 봉사로 임하는 동문들을 지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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