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PRS KOREA 2025’서 임상 성과 공유
- 최다은
- 2025-11-12 14: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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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개국 1200명 성형외과 의료진 참여
- 재생의학 솔루션 임상·교육 확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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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형외과학회가 주관한 이번 국제 학술대회에는 40개국 1200여명의 성형외과 전문의 및 연구진이 참석해 최신 임상 트렌드와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엘앤씨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인체 동종 무세포진피(hADM)와 세포외기질(ECM) 기반의 복원·재생 솔루션을 중심으로 ▲런천 세션 ▲스킨부스터 세션 ▲인더스트리얼 세션을 운영하며, 조직 재생 메커니즘 및 임상 적용 전략을 다뤘다.
런천 세션에서는 이원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성수 봉봉성형외과 원장이 미세화 hADM을 활용한 무보형물 가슴 성형 프로토콜을 발표했다.
스킨부스터 세션에서는 김은연 뷰티바성형외과 원장이 ECM 기반의 피부 개선 전략을, 인더스트리얼 세션에서는 박은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수 주재로 김지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 안봉균 마이디피부과 원장, 이영재 신상성형외과 원장 등이 흉터 관리 및 재건 치료 알고리즘을 소개해 국내외 의료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엘앤씨바이오는 이번 학회를 계기로 hADM·ECM 기반 재료의 적응증별 가이드라인 고도화, 국내외 의료진 대상 트레이닝 프로그램 확대, 임상 지표 공유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 후속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PRS KOREA는 재건과 재생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국제 학술 무대”라며 “엘앤씨바이오는 hADM·ECM 기반 소재의 임상 근거와 표준화된 프로토콜을 통해 글로벌 치료 기준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의료진의 의견을 반영해 적응증별 알고리즘 고도화, 교육 프로그램 정례화, 임상 데이터 축적을 병행하며 환자 예후 개선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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