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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분기 매출 324억 달성...영업이익 31억 실현

  • 노병철
  • 2022-05-16 14:16:02
  • 당기순이익, 173.74% 증가한 22억3100만원 기록
  • 전년 동기 대비 외형 22% 신장...영업익 186% 성장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국제약품이 올해 1분기 사업 전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국제약품의 올해 1분기 개별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증가한 32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86% 증가한 31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73.74% 증가한 22억3100만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호실적은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결과이다. 특히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항생제분야와 순환기 제품들이 큰폭으로 매출이 성장하며 이 같은 호실적을 견인했다.

국제약품측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순환기 제품들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항생제 의약품(진세프정, 케모신, 록시스린정 등)들도 매출이 20% 증가했다.

또한 소염진통제와 호흡기계 의약품도 코로나19 등의 영향에 의한 성장이 두드러졌는데 소염진통제 의약품(아나록소, 트리나제정 등)은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했으며 호흡기계 의약품(엘펙트캡슐, 움카펠 등)의 매출도 178% 증가하며 매출 신장에 큰폭으로 기여했다.

이 밖에도 안과제품 중 당뇨병성망막병증 치료제 레티움의 지속적인 성장 및 수탁제품의 매출도 성장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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