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계 3개 단체, 정부의 북한 의약품 지원 적극 협조
- 김지은
- 2022-05-18 09: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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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제약협회·유통협회, 코로나 확진자 폭증 북한 상황 고려해 공동 지원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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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 등 약업계 3개 단체는 18일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 중인 북한에 대해 정부와 함께 의약품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최근 북한에서 코로나 확산으로 하루 3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데 반해 의약품 부족 등 보건의료체계가 열악한 북한의 실정을 고려해 인도적 차원에서 공동 대응을 결정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으로 3개 단체는 북한에 대한 정부의 의약품 등 지원 계획이 구체화 되는대로 제약바이오협회 회원사 등으로부터 필수 의약품과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최대한 신속하게 확보해 북한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들 3개 약업계 단체가 주축이 된 ‘약업계 긴급 구호 네트워크’는 국내외 긴급 재난 발생 시 인도적 차원의 구호용 의약품 등을 지원할 목적으로 지난 2019년 7월 결성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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