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식약처장 퇴임..."평범한 국민으로 돌아간다"
- 이혜경
- 2022-05-26 18: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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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년간 공직생활 끝내...코로나19 극복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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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제6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인 김강립 처장이 오늘(26일) 오후 4시 퇴임했다.
1990년 4월 공직생활을 시작했다던 김 처장은 "첫 출근 날이 생생한데 어느덧 퇴임 인사를 전하게 됐다"며 "비록 공직을 떠나지만 언론인 여러분들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식약처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제7대 식약처장에 오유경(58) 서울대약대 교수를 임명했다.
오 신임 처장은 서울대약대를 나와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약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까지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과 한국약제학회장, 서울대약대 학장직을 맡아 온 약학 전문가다.
1988~1989년 보령제약 개발부와 1996~1997년 SK케미칼 생명과학 연구개발실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제약바이오 산업 현장의 감각을 익히기도 했다.
이후 특허청 약품화학과 심사관, 차의과대 의학과 교수,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교수 등 다양한 기관을 거쳐 2009년 서울대 약학대 교수로 부임, 2021년 서울대 약학대학장을 맡게 된 데 이어 올해부터는 한국약제학회 회장과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제7대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오 신임 처장의 취임식은 27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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