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심야약국 도심형 360만원, 비도심형 610만원 지원
- 강신국
- 2022-05-27 23:33:4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정부 시범사업안 확정...62개 시군구에 설치 7월부터 운영
- 도심형 54곳, 비도심형 8곳...내달 8일까지 모집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쟁점이었던 약사 인건비의 경우 약사회는 시간당 4만원을 요구했지만, 복지부 안대로 시간당 3만원으로 결정됐다.
27일 지역약사회에 공지된 공공심야약국 운영 계획을 보면 공공심야약국 운영 시간은 매일(공휴일 포함) 저녁 10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다.
공공심야약국 운영시 약사의 업무 피로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녁시간에 일시적으로 폐문했다가 저녁 10시 개문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할 수 있다.

비도심형 공공심야약국은 도심형약국이 받는 360만원에 매월 운영 지원금 250만원이 추가돼 6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도심형-비도심형 공공심야약국은 이용객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완료하게 되면 100만원의 비용이 1회 추가 지급된다.
이에 시도약사회와 분회의 역할이 중요해졌는데, 내달 8일까지 약국 선정을 완료해야 한다. 정부 지원 사업인데 약국을 구하지 못하면, 향후 본사업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약사회는 공공심야약국 지정이 완료되면 대국민 홍보 등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공공심야약국 6개월 시범사업 정부 편성예산은 16억 6200만원이다.
관련기사
-
시범사업 코앞 공공심야약국..."약사 인건비 얼마" 이견
2022-05-21 06:00:40
-
6개월 17억원 규모 공공심야약국 예산, 국회 통과
2021-12-03 09:20:14
-
공공심야약국 62곳 확대, 올 사회정책 핵심과제 포함
2022-01-27 06:00:32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6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7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8국제약품·일동홀딩스, 35억 자사주 맞교환…"전략적 제휴"
- 9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10“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