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구성 이견 좁혀…복지위원장은 여야 모두 원해
- 이정환
- 2022-07-14 17:32:1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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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 연금 개혁 위해 복지위원장 필요...협상결과 따라 조정 가능
- 복지위 희망 국힘 8인, 오늘 복지차관·질병청장과 '코로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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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법제사법위, 운영위와 함께 기획재정위, 보건복지위, 국방위, 행안위, 과방위, 환경노동위 상임위원장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방위와 행안위, 과방위, 정무위 등 위원장 자리를 가져와야 한다는 주장이다.
13일 국민의힘 권성동,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전날에 이어 김진표 의장과 함께 만나 원 구성 협상을 진행했다.
이들은 원 구성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격차가 컸던 의견차를 좁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오는 17일 제헌절 이전 협상 타결을 목표로 가급적 이번 주 안에 실질적인 상임위 배분 등 협상을 마무리한다는 방침도 재확인했다. 보건의료 분야 정부기관을 소관하는 복지위는 여당과 야당 모두 상임위원장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의 경우 국민연금 개혁 주도권 확보를 위해 복지위원장을 갖겠다는 것으로 보이나, 여야 협상 결과에 따라 탄력적으로 상임위를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복지위원장을 맡겠다는 입장을 꾸준히 견지하는 상황이다.
특히 국회 후반기 복지위 국민의힘 간사를 맡게 될 강기윤 의원은 코로나19 재유행 위기 대응을 위해 복지부, 질병청과 긴급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간담회는 1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며, 코로나 재유행 대비 의료체계 점검이 주 목적이다.
이 자리에는 강 의원을 비롯해 후반기 복지위를 희망한 여당 의원들과 복지부 이기일 제2차관, 질병청 백경란 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후반기 복지위 희망 여당 의원은 강기윤, 서정숙, 이종성, 백종헌, 최재형, 최영희, 김미애, 최연숙 의원으로 총 8명이다. 이 중 최재형 의원과 최영희 의원은 새로 복지위에 자리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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