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퇴본부이사장에 최병원 전 인천시약사회장 급부상
- 김지은
- 2022-09-21 11:18: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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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식약처 요청에 약사 출신 후보자 복수로 재추천
- 최병원 전 회장, 식약처 공무원 출신 이력 등 관심
- 식약처,사실상 차기 이사장 확정…이르면 이달 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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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약사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약사회는 식약처 요청으로 마퇴본부 이사장 후보를 복수로 재추천했으며, 후보 중에는 최병원 전 회장이 포함됐다.
마퇴본부 이사장직 임명은 4개월째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 장재인 이사장의 임기가 지난 5월 말로 종료되면서 차기 이사장이 임명됐어야 했지만,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 이사장의 임기 종료에 맞춰 약사회는 2명의 후보자를 추천했지만 최종 결정 권한을 갖고 있는 식약처가 판단을 미루면서 임명이 연기돼 왔다.
이에 최근 약사회는 새로운 후보들을 다시 추천했고, 후보 중 최병원 전 회장이 유력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최병원 전 회장이 유력 인물로 제기되는 데는 경력이 주효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약사회 복수 관계자들의 말이다.
최 전 회장은 약대 졸업 직후 복지부 의약품안전과, 마약관리과와 식약청 경인식약청 의약품관리과에 근무하는 등 약무공무원 출신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인천 부평구약사회장과 인천시약사회장, 현 인천 마퇴본부 본부장 등 약사회 회무 경력도 내정설 배경으로 주효하게 작용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보니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약사회가 최병원 회장을 추천한 것은 맞다”면서 “식약처에서도 여러 후보들을 두고 고심한 것으로 안다. 최 전 회장이 공무원 출신인 데다 지부장, 현 지역 마퇴본부장까지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갖춘 인물이란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사실상 차기 이사장을 확정하고, 이달 중이나 내달 초에 확정한 인물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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