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상장 앞둔 샤페론, 주요 사업파트너 누가 있나
- 이석준
- 2022-09-22 12: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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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 밸류가 기업가치와 연동...국전약품·브릿지바이오와 기술이전 계약
- CMO는 대화제약·휴메딕스·씨티씨바이오
- CRO는 심유·Hungaro Trial·씨앤알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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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샤페론의 사업 파트너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규 코스닥 상장 바이오벤처의 경우 파트너 역량이 기업 가치와 연동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네임밸류가 있는 파트너라면 샤페론의 가치도 올라갈 수 있다. 샤페론은 10월 상장을 앞둔 상태다.

회사는 2021년 3월 국전약품과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국내 전용실시권, 2022년 4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특발성 폐섬유증의 글로벌 전용실시권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국전약품과 브릿지바이오는 모두 코스닥 상장사다.
국전약품은 원료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신성장 동력으로 전자소재 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54억원, 61억원이다. 최근에는 시설 확충 등 목적으로 650억원 규모 자금(무이자 전환사채)을 조달했다.
브릿지바이오는 샤페론과 비슷하게 'RIPCO 사업 모델을 통한 다국적 제약사로 기술 이전'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RIPCO(Research intensive royalty pharmaceutical company)는 다국적 제약사에 조기 라이센싱 아웃(L/O)하여 계약금, 마일스톤, 로열티 등과 같은 수익으로 R&D에 재투자하는 사업 모델을 뜻한다.

CMO는 대화제약, 휴메딕스, 씨티씨바이오 등이다. 대화제약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외용제, 2상용 의약품 제조 완료), 휴메딕스는 코로나19 폐렴 치료제 누세핀(동결건조주사제, 3상용 의약품 제조), 씨티씨바이오는 알츠하이머 치매약 누세린(정제, 제형개발 완료 등)을 담당한다.
CRO는 심유, Hungaro Trial, 씨앤알리러치 등이다. 심유는 누세린, 누겔에 대해 임상시험관리(통계분석, 결과보고서 작성 등), Hungaro Trial은 누세린 동유럽 임상시험 관리(규제대응, 운영 등), 씨앤알리서치는 누겔 임상시험관리를 맡고 있다.
샤페론과 같은 새내기 상장 바이오벤처의 경우 파트너 면면이 기업가치와 연동될 수 있다는 진단이다.
시장 관계자는 "바이오벤처의 시장 가치는 단연 기술력이다. 다만 투자자들은 그 가치를 판별하기 어렵다. 잠재력이 커 보이는 바이오벤처는 많지만 그중 어떤 곳에 투자할지에 대해서는 '선별의 고통'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법은 있다. 점 찍어 둔 바이오벤처가 현재 어떤 제약사와 접촉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특히 상대방이 유수의 제약사 손을 잡고 있다면 기업가치를 직간접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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