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에 바르는 의료기기 '덱세릴', 국내 상륙
- 정새임
- 2022-10-25 14: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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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세릴 MD크림, 다양한 피부질환에 사용 시 증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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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세릴은 60년 역사의 프랑스 제약사 피에르파브르 그룹을 대표하는 MD크림이다. 아토피피부염, 가려움증, 당뇨병 족부변병, 피부소양증, 건선, 어린선, 방사선피부염 등 피부질환으로 인한 건조증과 증상 치료에 쓰인다. 스테로이드 43종, 파라벤 7종과 라놀린, 향료를 배제한 13가지 최소 포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O/W(Oil in Water)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우수한 보습력을 갖추고 있다.
덱세릴은 프랑스 '국민 MD크림'으로 불리며 유럽 전역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현재 전세계 5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1월 말부터 병·의원에서 처방될 수 있다.
이날 열린 국내 론칭 간담회에서 알랭 들라뤼 피에르파브르 그룹 글로벌 메디컬 총책임자는 "덱세릴은 제약회사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토피피부염 등 피부 질환에서 유럽피부과학회지(JEADV) 등 저명한 저널에 게재된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6세 아토피피부염 환아 335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 결과, 덱세릴은 보습제를 쓰지 않거나 대조군을 사용한 환자군 대비 아토피피부염 급성악화 빈도와 스테로이드 사용률을 낮췄다. 임상 기간 중 1번 이상의 급성악화가 일어난 빈도는 보습제를 사용하지 않는 환자에서 67.6%, 대조군에서 52.6% 덱세릴 사용군에서 35.1%로 나타났다. 또한 덱세릴 사용군에서 미사용군 대비 스테로이드 사용량이 57.1% 감소됐다.
덱세릴은 아토피피부염의 주요 증상 중 하나인 건조증(Xerosis) 치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2~6세 아토피피부염 건조증 환아 251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에서 28일간 효과를 비교했을 때, 덱세릴군의 42.5%가 건조증 증상 병변이 개선됐다. 대조군은 29%였다. 연구 기간 중 MD 크림 사용을 중단했을 경우에는 피부 건조증이 재발했지만 사용을 재개하면 개선이 회복됐다. 정기적인 사용은 처음 사용 시 반응하지 않은 환자군에서도 개선이 이루어지는 결과를 보여 덱세릴의 장기 사용의 중요성을 입증했다.
김혜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교수는 "피부 질환 중에서도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증상이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피부 장벽 기능이 손상되어 있기 때문에 MD크림과 같은 보습제를 하루 두 번 이상 규칙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며 "일반적으로 MD크림에 대한 인식이 낮아 화장품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치료제와 같이 매일 챙겨야 하는 중요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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