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약가인하 차액정산 개시...2개월 30% 수량 보상
- 강신국
- 2022-10-27 11: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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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탄디연질캡슐40mg 등 12품목 인하...30% 인하 품목도 있어
- 이미 고시된 제품 중 인하되는 품목도 챙겨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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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약국가에 따르면 도매업체들도 차액정산 관련 공지를 통해 인하제품 보상방법과 범위를 안내하고 있다.
먼저 인하율 30% 품목을 보면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아셀렉스정2mg과 동아에스티의 아셀렉스캡슐2mg은 878원에서 614원으로 264원(30%) 인하된다.
셀트리온의 고덱스캅셀은 356원에서 312원으로 12.3% 인하되며 한국팜비오의 아자비오정50mg은 720원에서 648원으로 가격이 조정된다.
제이더블유신약의 발트리스정500mg은 1396원에서 1290원으로 72원, 팜슈어정750mg도 1만1039원에서 1만원으로 인하된다.
정당 2만1521원의 고가약인 한국아스텔라스의 엑스탄디연질캡슐40mg은 639원 인하된다. 112캡슐 포장가격은 241만352원에서 233만8784원으로 가격이 떨어진다.
또한 10월 25일자가 아닌 이미 고시가 난 제품 중 11월 1일부터 인하되는 품목도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브릴린타정90mg, 브릴린타정60mg과 제뉴원사이언스의 티렐러정90mg, 티렐러정60mg 그리고 국제약품의 브릴러정90mg 등이다. 아울러 내달부터 급여목록에서 삭제되는 품목은 416개다.
한편 도매업체들은 11월 약가인하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2개월 30% 수량 자동보상처리 방식으로 정산을 진행한다.
인하제품 보상 방법은 별도 신청없이 일괄 자동보상(예치금 적립)으로 진행되며 9월, 10월 2개월 간 순매출 완통수량의 30%를 계산 후, 확인된 수량에 대한 차액분이 보상된다.
다만 A업체는 "GSK, 바이엘, 노바티스, 동국제약, 한국BMS, 에스케이케미칼,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미스비시, 태준, 한국유나이티드, 한국다케다, 한국로슈는 소분 기준으로 순매출의 30%가 보상 적용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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