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핀테라퓨틱스, 표적단백질분해 신약 개발
- 이석준
- 2022-11-09 09: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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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은 이번 협약으로 표적단백질분해 후보 물질에 대한 효력 및 독성 평가, 제형 및 제품품질관리(CMC)등의 포괄적 연구를 진행한다. 핀테라퓨틱스는 약물 구조 디자인 및 스크리닝 등의 연구를 수행한다.
핀테라퓨틱스는 2017년 설립된 표적단백질분해 신약개발사다. 100% 자회사 미국법인 'PinUS' 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인 회사이다. 특정 단백질을 분해하는 개별 파이프라인은 물론 TPD 분야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플랫폼 기술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표적단백질분해신약은 세포 내 단백질 분해 시스템을 활용하여 원하는 단백질을 특이적으로 분해시킬 수 있는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이다. 기존 저분자 치료제가 단백질 기능을 억제했다면 표적단백질분해신약은 질병의 원인 단백질을 원천적으로 분해& 8729;제거하므로 치료 효과가 뛰어나고 내성 문제도 없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은 "표적단백질분해 기술은 기존의 저분자 화합물로는 조절할 수 없었던 80% 이상의 질병 유발 단백질을 타겟팅할 수 있어 신약개발 게임 체인저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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