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협력사 ESG 공급망 대응 역량 강화
- 최다은 기자
- 2026-10-08 09:00: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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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7개사 주요 협력사·담당자 70여명 참여
- ESG 규제·공시 의무화 대응부터 준법경영까지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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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이 협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급망 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제2회 협력사 대상 ESG 공급망 교육'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ESG 규제가 강화되고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가 추진되는 상황에서 협력사들의 관련 제도 이해도와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룹의 정도경영·지속가능경영 방향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공급망 전반의 ESG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행사에는 동아제약, 비티젠, 동아오츠카, 용마로지스, 동아에코팩, 한국신동공업, 디에이아이 등 그룹 7개 회사의 주요 협력사 임직원과 ESG 공급망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협력사가 실제 공급망 관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정영일 법무법인 세종 ESG센터장은 '국내외 ESG 규제 동향 및 공시 의무화 이해'와 '협력사가 관리해야 할 ESG 데이터의 이해'를 주제로 관련 제도 변화와 데이터 관리 방안을 설명했다.
이어 안효섭 기업지배구조연구소장이 준법경영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다. 동아제약 정도경영팀 안준규 책임은 동아쏘시오그룹의 공급망 관리 체계와 운영 현황을 소개하며 그룹의 ESG 공급망 관리 방향을 공유했다.
교육 이후에는 그룹사 담당자와 협력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간담회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급망 ESG 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대응 방안과 협력사와의 상생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ESG 규제 강화에 맞춰 협력사들이 알아야 할 정책 변화와 실무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협력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해 공급망 전반의 ESG 경쟁력을 높이고 상생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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