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청희 이사장 "의약품 접근성과 건보재정 균형 노력"
- 정흥준 기자
- 2026-09-03 11:43: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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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암참 보건의료혁신세미나서 강조
- "혁신 가치 인정과 건보재정 지속가능성 선순환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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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강청희 이사장이 혁신 의약품 가치를 인정하면서, 동시에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지켜나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청희 이사장은 3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개최한 보건의료혁신세미나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 이사장은 약가제도 개선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해 국민의 실질적인 체감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혁신적인 의약품이 필요한 환자에게 보다 신속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혁신의 가치를 합리적으로 인정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새로운 혁신을 촉진해야 한다"며 "동시에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도 지켜야 하며, 어느 하나를 위해 다른 하나를 포기하는 방식이어서는 안 된다"고 짚었다.
이어 "혁신의 가치, 환자의 접근성,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이 서로 선순환하는 제도를 구축하는 것이 정부와 공단, 의료계 및 제약·바이오 산업계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건보공단의 향후 역할 변화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강 이사장은 "공단은 이제 단순히 건강보험 재정을 관리하는 기관을 넘어, 국민의 생애 전반에 걸친 건강을 뒷받침하는 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방과 건강관리부터 혁신 치료 및 의약품에 대한 접근,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보건의료까지 연결해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건보 혁신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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