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달려 ‘W’ 만든다…엘앤씨바이오, 유방암 환우 응원
- 이석준 기자
- 2026-09-03 09:40: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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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성모병원과 ‘2026 핑크웨이브 챌린지’ 전개
- 운동 인증 참여 성과 따라 환우 지원·연구에 1000만원 기부
- 9월 29일부터 GPS 경로로 ‘W’ 그리는 걷기·러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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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엘앤씨바이오가 대림성모병원과 함께 운동을 유방암 환우 응원과 기부로 연결하는 ‘2026 핑크웨이브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이 걷기와 달리기 등 일상적인 운동을 인증하면 누적 참여 성과에 따라 유방암 환우 지원과 관련 연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다.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는 9월 3일부터 약 두 달간 대림성모병원과 핑크웨이브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핑크웨이브 챌린지는 ‘한 사람의 작은 움직임이 모여 커다란 변화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두 기관은 유방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부터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운동하는 모습을 인증하는 ‘W 시그널 챌린지’로 시작한다. 참가자가 손으로 알파벳 ‘W’를 표현한 시그널 포즈를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친구 3명을 태그하는 방식이다.
9월 29일부터는 걷거나 달리면서 알파벳 ‘W’를 완성하는 ‘빅 웨이브 챌린지’가 이어진다. 러닝·걷기 애플리케이션의 GPS 경로를 활용해 ‘W’를 그린 뒤 인증 화면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된다.
엘앤씨바이오와 대림성모병원은 캠페인 기간 유방암 예방과 자가검진 등 유방 건강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각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러닝화와 블루투스 이어폰, 선글라스 등 경품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재생의학 기업으로서 환자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는 것은 제품과 기술 개발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까지 포함한다”며 “환자와 의료현장,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원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은 “운동이라는 일상의 작은 실천이 유방암 인식 개선과 나눔으로 이어지는 캠페인”이라며 “참여자들의 움직임이 환우에게는 응원이 되고 연구와 치료의 미래를 만드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 지정 유방 전문 종합병원인 대림성모병원은 핑크스토리 창작시·수기 공모전과 핑크버블 캠페인, 핑크리본 영화제 등 유방암 인식 개선과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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