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국가데이터처 '자체통계 품질진단 우수기관' 선정
- 정흥준 기자
- 2026-08-13 17:23: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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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5개 기관 대상 진단에서 공공기관 중 유일
- 건보공단과 공동 작성 '건강보험통계' 우수통계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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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 이하 심평원)은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한 ‘2025년 자체통계품질진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자체통계품질진단’은 국가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통계의 품질 향상을 위해 통계작성기관이 자체적으로 품질 진단을 실시하고, 취약요인을 점검해 개선과제를 도출·이행하는 제도다.
심평원은 건강보험 진료비 심사·평가 과정에서 축적된 보건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기관 주관 통계에서 모두 최고등급(우수)을 받았다. 전국 26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진단에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또 심평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으로 작성하는 ‘건강보험통계’도 우수통계로 선정됐다. 건강보험 통계는 건강보험 자격과 보험료, 급여, 의료이용 현황 등 제도 운영 전반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통계다.
심평원은 진료비 심사·평가, 의료이용 현황, 건강보험 통계 등 다양한 보건의료 통계를 생산·제공하며 정부 정책 수립과 학술 연구, 국민의 알권리 보장에 필요한 통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통해 보건의료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홍승권 원장은 “이번 우수기관 및 우수통계 선정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건의료 통계를 제공하고자 지속해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정책 현장에서 신뢰받는 보건의료 통계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앞으로도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통계 품질 관리 고도화, 통계 표준화 확대, 이용자 중심의 통계 서비스 개선 등을 지속 추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행정 구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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