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마퇴, 고용복지센터 등과 청년 취업지원 연계 협약
- 강혜경 기자
- 2026-08-07 09: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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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적성 탐색, 기관 연계 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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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지부장 박정훈, 이하 울산마퇴)가 고용복지센터와 청년 취업지원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마퇴는 6일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지청장 김상중)에서 울산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정미영) 등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청년층 수요에 맞는 체계적인 취업지원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취업, 심리·정서, 복지, 재활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언 기관을 방문하더라도 개인의 상황과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안내받고 전문기관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울산마퇴와 기관들은 ▲청년의 진로와 적성 탐색을 위한 기관 간 상호 협력 ▲청년이 필요한 취업지원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연계 절차 개선 ▲청년지원 정보와 서비스 제공 결과 상호 공유 ▲고용센터·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청년지원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미취업·취업단념 청년의 선제적 발굴과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 ▲협약사업 운영과정 점검 및 지속적인 협력방안 마련을 위한 실무자회의 운영 등을 약속했다.
박정훈 지부장은 "청년이 겪는 어려움은 약물 문제뿐 아니라 심리·정서, 가족관계, 경제적 어려움, 취업 문제 등이 서로 복합적으로 연결돼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은 기관별 서비스를 단순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에게 필요한 지원이 실제 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정미영 울산동부고용센터소장은 "이번 협약은 청년이 어느 지원기관을 방문하더라도 개인의 상황과 수요에 맞는 취업·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안내받고 연계될 수 있는 지역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특히 고립·은둔 청년과 취업을 포기한 청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상담부터 진로설정, 직업훈련, 취업까지 필요한 지원이 이어지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협약에는 울산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셑너,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남구청년일자리카페, 울산광역시 청년미래센터, 울산청년지원센터, 울산동구청년센터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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