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씽크', 서울대·삼성서울 이어 아산병원까지 진출
- 최다은 기자
- 2026-07-23 11:59:16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서울대·삼성서울·서울아산 도입…세브란스·서울성모도 절차 진행
- 상급종합병원 16곳 도입…빅5 전 병원 확대 눈앞
- 5년 계약 기반 수가 매출 구조…상급종합병원 확산에 플랫폼 경쟁력 입증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최다은 기자] 대웅제약의 인공지능(AI) 기반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가 서울아산병원에도 도입됐다. 이에 따라 국내 빅5 병원 가운데 서울대학교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3곳이 씽크를 운영하게 됐다.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성모병원도 도입 절차를 진행 중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씽크는 전국 16개 상급종합병원에 도입됐다. 특히 국내 빅5 병원 가운데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은 도입을 완료했다.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은 도입 절차를 진행 중이다.
씨어스 관계자는 "서울아산병원은 이미 도입이 완료된 상태"라며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성모병원도 병원 절차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최근 삼성서울병원 스마트병실 구축 사업에도 참여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씨어스, 스카이랩스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스마트병실에 혈압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한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급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 심전도와 산소포화도 모니터링에 스카이랩스의 반지형 연속혈압계 '카트원(CART-I)'을 연동한 형태다. 환자가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면 심전도와 혈압, 산소포화도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AI가 이를 분석해 심정지나 악성 부정맥 등의 전조 증상을 의료진에게 알려준다.
대웅제약은 올해 초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병동에도 씽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3분기까지 39개 병상에 시스템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 역시 순환기내과를 중심으로 도입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씨어스는 현재 주요 상급종합병원에서 순환기내과를 중심으로 씽크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5년 계약 기반 수가 매출 구조
씽크는 의료기기를 한 번 판매하는 방식이 아니라 병원과 5년 단위 계약을 맺고 운영된다. 시스템 구축 이후에도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입원환자 모니터링이 이뤄지면서 건강보험 수가를 기반으로 매출이 발생한다. 실제 매출은 설치 병상 수뿐 아니라 입원 환자 수와 병상 가동률, 환자 회전율 등에 따라 달라진다.
씨어스 관계자는 "씽크는 계약 기간 동안 수가 기반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구조"라며 "병원 운영 상황에 따라 매출 규모가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씽크 매출은 지난해 428억8800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89.0%를 차지했다. 이영신 씨어스 대표는 지난 2월 기업설명회(IR)에서 "올해 신규 설치 병상 3만개를 목표로 사업화를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업계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도입 사례가 늘어나면서 종합병원으로의 확산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웅제약은 병원 영업망을 기반으로 신규 도입을 확대하고, 씨어스는 차세대 플랫폼 '씽크 플러스(thynC Plus)'를 통해 다양한 바이오센서를 연동하는 등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사후관리 약가인하 4·10월 정례화...'급여확대' 제외 가닥
- 2양도양수 상한액 승계 차단...하반기 유예 후 내년 시행
- 3편의점약·무약촌 확대 방침에 약사사회, '집단 반발' 조짐
- 4[기자의 눈] 임상 실패보다 아쉬운 코오롱의 태도
- 5K-바이오, 잇단 악재에 주가 급락…투자심리 냉각·불신 확산
- 6인보사가 뭐길래…미국 임상 결과에 소환되는 국내 허가 논란
- 7이 대통령 "의료수가 합리화"…지역수가 연 4000억 투입
- 8'11년새 600억 투자'…유한, 화장품 자회사 재기 안간힘
- 9지·필·공 대책에 잊혀진 약국 인프라…상비약·약 배송만 확대
- 10약국 코스메슈티컬 시장 커진다…피더린·약사가 본 성공 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