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약대 총동문회, 2026 홈커밍데이 갖고 화합 도모
- 김지은 기자
- 2026-06-23 09: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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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정현철)는 동문 간 화합을 다지고 모교·후배 사랑을 실천하는 취지로 지난 20일 조선대 약대 3호관 서삼종홀에서 ‘2026 홈커밍데이 및 총회’를 진행했다.
정현철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선대 약대는 전국 유일의 민립대학 약학대학으로 우리 동문들에게는 남다른 공감 능력이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선 당시 약속했던 공약에 따라 동문이 실질적으로 학교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장학학술재단을 지난 2025년 공식 출범시켰다”고 성과를 공유했다.
정 회장은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민립대학에 대한 동문으로서의 자각과 책임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김은애 조선대 약대 학장은 후배들과 모교를 위해 아낌없는 헌신과 사랑을 보내주는 동문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 학장은 현재 약학대학이 추진 중인 인증 상황을 비롯해 글로컬대학, 라이즈(RISE) 사업, 대학혁신,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등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미래 약학 인재 양성을 위해 교수진과 대학이 전력을 다하고 있음을 밝혔다.
서영진 수도권 동문회장은 옛 스승과의 조우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서 회장은 “조선대 약대에서 학문을 배우고 꿈을 키운 동문들이 이제는 전국 각지에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문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돼 후배 양성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며 “활발한 교류와 화합을 통해 사랑이 넘치는 힘 있는 동문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모교 및 동문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성오(14회), 최후균(22회), 강성혁(30회), 백준호(42회) 동문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문회는 또 미래 약업계를 선도해갈 18인(각 학년 학생대표 6인, 총동문회추천 2인 , 장학생 10인)의 재학생들에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발전기금 장학금(정관헌 발전기금 포함)’을 수여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2025년·2026년 발전기금 사용 내역과 향후 계획안을 검토하고, 장학학술재단의 세입·세출 결산 및 예산안 심의를 마쳤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최홍석 조선대 기획처장, 김동균 광주광역시약사회장, 조삼상 감사, 이경오 자문위원, 최준식 전 조선대 부총장, 홍창일 NQNA 대표, 김병주 참약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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