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없는 백령도' 비대면진료 앱, 틈새 공략
- 강혜경
- 2022-11-28 11:50: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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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닥, 비대면진료+택배 통한 약 배송 체제 마련
- "백령도 넘어 국내 전역의 의료공백 해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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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대표이사 임진석)은 지난 8월 25일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 내 유일한 약국이 폐업하면서 기본적인 상비약 조차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도래하고 있다며 비대면진료 서비스와 함께 택배를 통한 약 배송체제를 마련해 의료 접근성 문제 해소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백령도는 병원 한 곳과 보건지소가 유일한 의료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이마저도 운영 시간이 짧고 주말 및 심야시간에는 의료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인 데다 유일한 약국마저 사라지면서 편의점 2곳을 통해 한정된 일반의약품만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
편의점에서 구매한 일반약은 13품목으로 한정돼 있고 무엇보다 공급 물량이 적어 두통약처럼 수요가 많은 약의 경우 공급이 불안정할 수 있는 만큼 비대면진료와 택배 배송 체제를 마련해 백령도 의료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설명이다.

이어 "백령도를 넘어 국내 전역의 의료공백 해소를 목표로 노인, 고령자, 장애인 등 의료접근성이 낮은 사람들에게 굿닥 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본연의 가치를 다양하게 고민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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