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협회 신임 집행부, 디지털정보혁신위·상생협력특별위 신설
- 강혜경 기자
- 2026-05-22 09: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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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상임이사회 개최…임원 154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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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유경하 회장이 이끄는 대한병원협회 제43대 집행부가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했다.
병원협회는 21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제1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유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저와 함께 전국 회원병원을 위해 헌신해 주시기로 흔쾌히 승낙해 준 모든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수위를 통해 상설위원장을 선임하고, 임원 구성에 있어서는 지난 집행부와의 회무 연속성과 안정에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현안과 의료계 어려운 현실 속에서 회원병원의 권익향상과 국민의 올바른 의료이용을 위해 병원협회가 책임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협회는 중앙윤리위원회부터 병원신문편집운영위원회까지 17개 위원회를 조직했으며 디지털정보혁신위원회와 상생협력특별위원회를 신설했다.
디지털정보혁신위원회는 상설위원회 중 하나로 기존 정보화추진위원회와 미래헬스케어위원회를 통합한 것으로 이지열 서울성모병원장과 김상일 H+양지병원장이 각각 1, 2 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상생협력특별위원회는 새롭게 신설되는 회장 직속 특별위원회로, 회원병원 전체의 통일된 의견을 바탕으로 병원 및 국가 전체 의료의 균형 발전을 위한 공론화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장에는 부산광역시병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종호 부산센텀병원 이사장에게 중책이 맡겨졌다.
회무 운영을 자문할 상임고문단은 35명으로 김성덕 현대병원 의료원장이 명예단장을 맡게 됐으며 정규형 한길안과병원 이사장과 박용우 천안요양병원 이사장이 단장과 부단장으로 전임 집행부에 이어 위촉됐다.
정관에 따른 임원에는 부회장 15명, 부회장 겸직 7명을 포함한 상설 위원장 23명과 2명의 부위원장과 직책이사를 겸직하는 무임소 위원장 14명, 직책이사 겸직 8명을 포함한 부위원장 22명, 직책이사 13명, 상임이사 25명, 그리고 49명의 이사로 구성됐다.
지난 4월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이철희(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철(부산고려병원 이사장) 2명의 감사를 포함, 총 157명의 임원이 2028년 4월 30일 까지 2년 간 대한병원협회를 이끌게 된다.
합동회의는 지난 집행부에서도 활동한 노홍인 상근부회장을 개인회원으로 입회를 승인하고, 2년간 유경하 회장과 임기를 같이 하는 것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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