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비전, 사우디 시장 진출…"R&D·제제기술 이전 MOU"
- 이정환 기자
- 2026-02-27 12:21: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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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우울제·비만·아토피 등 제형기술 단계적 이전 계획
- 개발-기술이전-현지제조-상업화 ‘GCC 밸류체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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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정환 기자] 파마비전(공동대표 진종범·민태권)은 사우디아라비아 제약 제조기업 알파파마(Alpha Pharma, Chairman Shaikh Yase Al Naghi)와 R&D 및 제제기술이전(Formulation Tech Transfer)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마비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GCC(걸프협력회의) 지역에서 파이프라인 개발부터 기술이전, 현지 제조, 상업화로 이어지는 진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알파파마는 사우디 KAEC(King Abdullah Economic City)에 제조시설을 보유한 제약 기업으로 파마비전의 제제 기술 우수성과 혁신성, 국내외 최초 임상 성공 사례 및 높은 임상 성공률을 높게 평가해 협약을 체결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 사업개발, 유통 협력과 함께 첨단 기술·정보 공유, 기술이전, 전문 인력 교류까지 포함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파마비전은 R&D 역량과 제제·기술 전문성을 제공하고, 알파파마는 상업화 인프라와 생산시설, GCC 지역 내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제조 및 사업 운영을 담당한다.
파마비전은 항우울제, 비만, 아토피 등 주요 치료영역의 제형기술과 보유 중인 핵심 파이프라인 기술 전반을 알파파마에 단계적으로 기술이전한다.
알파파마는 사우디 정부의 현지 생산 강화 정책과 'Vision 2030'에 따른 제약산업 국산화 기조에 맞춰 글로벌 협력 전략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 같은 환경이 베링거인겔하임, 바이오테스트AG 등 다국적 제약사와의 협업 계약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Shaikh Yase Al Naghi 알파파마 회장은 "한국 파마비전의 R&D 역량을 충분히 확인했다"며 "양사 공동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협력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종범·민태권 파마비전 공동대표는 "알파파마는 기술이전과 현지 제조 기반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GCC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한층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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