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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클래스

인투씨엔에스, EMR 노하우 집약 ‘인투벳 클라우드’ 선봬

  • 최다은 기자
  • 2026-02-23 10:07:18

[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수의 IT 전문기업 인투씨엔에스가 클라우드 기반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인투벳 클라우드(IntoVet Cloud)’를 공식 출시했다. 회사는 20여 년간의 병원 운영 경험과 2000여 개 동물병원이 사용해온 온프레미스 EMR 구축 노하우를 토대로 축적한 현장 데이터를 집약해 이번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인투벳GE’는 병원 내 서버에 설치하는 온프레미스형 EMR로, 보안성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국내 병원 환경에 최적화돼 왔다. 인투벳 클라우드는 이 검증된 시스템 구조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재설계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모델이다.

인투벳 클라우드는 진료, 검사, 행정, 협진, 사후관리 등 병원 운영 전 과정을 하나의 구조로 통합한 EMR이다. 실제 병원 현장에서 축적된 장기간의 운영 경험과 피드백을 반영해 설계됐으며, 1인 개원 병원부터 중형 병원, 대학병원까지 각기 다른 규모와 워크플로우에 맞춰 기능을 선택·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 경험(UX)도 강화했다. 진료 흐름에 맞춘 단일 화면 기반 차트 UI를 적용해 화면 전환을 최소화했고, 모바일을 포함한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동일한 화면 구성과 기능을 제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업무 환경을 구현했다.

협진 및 기록 관리 기능도 고도화했다. 1·2차 병원 간 협진을 지원하는 ‘인투리퍼(Into Refer)’, 전자동의 및 기록관리 시스템 ‘인투사인(Into Sign)’ 등을 병원 운영 형태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2800여 개 병원이 가입한 ‘인투링크(Into Link)’ 네트워크를 통해 병원 규모와 관계없이 신속한 협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검사 데이터 통합 기능 역시 강화됐다. 혈액검사, 영상(PACS), 바이탈 데이터를 한 화면에서 통합 조회할 수 있으며, 수치 변화와 영상 정보를 동시에 비교해 임상 판단을 지원한다. 일자별 추이 분석, 케이스 검색, 경과 추적 기능은 진단뿐 아니라 연구 활용도도 높였다.

AI 기능도 기본 탑재됐다. 생성형 AI(LLM) 기반으로 진료 히스토리 요약, 검사 수치 분석, 보호자 안내문 및 사후관리 리포트 자동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 음성 인식 기반 차트 작성 기능도 포함됐으며, 일정량의 무료 사용량이 제공된다.

병원 경영 관리 기능도 통합했다. 항목별 매출 분리 산출, 부서 단위 실적 관리, 재고 연동 시스템 등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다. 매출 및 운영 인사이트 분석 기능을 통해 경영 지표의 정량적 분석도 지원한다.

가격은 차트형과 카피형 두 가지 모델로 구성돼 병원 규모와 운영 방식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한편 인투씨엔에스는 연중무휴 365일 24시간 기술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인투벳 클라우드는 현장에서 축적된 임상 데이터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EMR로, 다양한 규모의 병원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AI·데이터 기반 기능과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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