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매출 533억 달성…K-유산균 수출 효과
- 이석준 기자
- 2026-02-23 09:17: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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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아시아 수출 호조, 영업익 16% 증가
- 듀오락 마케팅 효과…신규·재구매 동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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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쎌바이오텍이 글로벌 K-유산균 수요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
쎌바이오텍은 2025년 잠정 실적으로 매출 533억원, 영업이익 79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16.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96억원으로 집계됐다.
실적 개선은 해외 수출이 견인했다.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K-유산균 수요가 확대되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듀오락 브랜드를 앞세운 덴마크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쎌바이오텍은 독자적인 CBT 유산균 개발 역량과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전 세계 5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덴마크에 해외지사를 설립해 현지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부문에서도 브랜드 마케팅 효과가 반영됐다. 배우 손석구와 함께한 ‘221배 강한 유산균, 듀오락’ 캠페인을 통해 장내 생존율을 강조하며 기술 경쟁력을 부각했다. 그 결과 공식몰 기준 신규 고객 유입과 재구매율이 모두 상승했다.
회사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확대와 브랜드 강화를 병행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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