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 코로나약 2b/3상 환자 절반 등록…임상 가속
- 이석준
- 2022-12-19 08:40:3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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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접어들며 신규 확진자 증가…환자 등록 속도
- 동유럽 국가에 임상 사이트 추가…임상 가속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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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은 총 174명의 중등도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누세핀의 용법 용량, 유효성 및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다. 11월 30일 임상 환자 등록 30%를 넘긴지 2주만에 목표 환자의 절반 이상을 등록했다.
회사는 누세핀 임상 환자 등록율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이유를 겨울철 재유행 본격화로 11월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환자 모집에 속도가 붙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누세핀은 바이러스 자체가 아니라 감염으로 인한 염증신호를 차단하는 원리다. 감염환자의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감소시켜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을 억제하는 항염증 치료제다. 지난해 루마니아 5개 센터서 완료한 2상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최근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 항염증 치료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입원 환자 약 14%가 사이토카인 폭풍을 경험했고 사망자 중 약 23% 원인이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장기 부전이라는 연구 결과 등이 나오면서다.
샤페론 관계자는 "최근 들어 누세핀 임상 환자 등록이 빨라지고 있다. 동유럽 국가에 추가로 임상 사이트 허가를 앞두고 있어 환자 모집 속도는 가속화될 것이다. 지난해 완료한 해외 2상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임상을 마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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