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밀 배분, 약국 1만4500곳 신청…AAP 신청의 2배
- 김지은
- 2023-01-12 11:20:03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사회 접수 종료 “예상보다 신청 몰려”…1월 셋째 주부터 공급
- 삼남제약, 마그밀 증산 나서…2월부터 수급 일부 개선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약사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 자정까지 삼남제약 마그밀정 1000T 1병의 공급을 희망하는 약국의 신청을 받았으며, 11일 자정 기준 1만4500여개 약국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약사회가 1차로 진행한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펜잘이알서방정 500T 1병의 균등 배분 사업에 7294곳 약국이 신청한 것을 감안하면, 2배 가까운 약국이 이번 마그밀정 배분 신청에 참여한 것이다.
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신청 약국 수는 예상 수치를 넘어섰다. 당초 약사회는 신청 약국이 1만여곳 안팎일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그밀의 경우 워낙 품절이 장기화된 데다 단일 품목인 만큼 약국들의 수요가 높았던 것이 이번 대거 신청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마그밀의 경우 수 개월 간 전혀 공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약국들로서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면서 “품절인데 약 처방은 계속되는 데다 한번에 500T씩 조제가 나가는 경우가 있어 약국에서는 조제에 차질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번 공급 사업에 신청한 약국들의 경우 이달 셋째 주부터 지역 도매업체들을 통해 약국당 1000T 1병을 공급 받게 된다.
약사회에 따르면 삼남제약 측은 이번 약국 균등배분 사업에 대한 협조 뿐만 아니라 이달부터 마그밀을 증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월부터는 약국의 마그밀 수급이 일정 부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약사회 관계자는 “삼남제약 측이 마그밀을 증산하기로 했고, 그 일환으로 이번 균등 공급 사업도 진행하게 된 것”이라며 “증산된 물량이 시중에 돌기 시작하면 이전보다 상황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은 펜잘, 마그밀 이후의 균등배분 관련 사업 계획은 없다”면서 “약 품절로 회원 약사들의 어려움이 워낙 큰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진행한 1회성 사업이다. 최대한 의약품이 정상적인 유통 경로를 통해 원활하게 수급 되는 것을 원칙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AAP 이어 마그밀도…신청 약국에 1000정 균등 배분
2023-01-10 10:24
-
균등 배분 AAP 약국 7천여곳 신청…전체 약국 35% 수준
2022-12-28 16:28
-
약사회, AAP 균등 배분...신청 약국당 500정 1통씩
2022-12-27 19:2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신선하다" vs "호객 행위"…대형약국 스타 마케팅 논란
- 2창고형약국 절도 범죄 표적…17일간 317만원어치 훔쳐
- 3창고·팩토리 약국 명칭 최소 200곳 영향권…혼란 불가피
- 4제약공장 살균제 혼선 풀리나…살포자제 유예 협의 진전
- 5기등재 1차 재평가 1만1959개...478개 품목 감소
- 610월 7일부터 복지부 국감…13일 식약처, 16일 공단·심평원
- 7비대면진료 시행령 입법예고…처방일수·지역 제한은 미확정
- 8에스티팜, 1년 새 연구인력 30% 확대…mRNA 조직도 신설
- 981억 회수 불확실한 씨티씨바이오, 적자 자회사에 4억 대여
- 10한국릴리 ‘레테브모’ 내달 등재 유력...약가유연계약 합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