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약 "비대면진료·약배달 대응에 회원 단합 필요"
- 정흥준
- 2023-02-06 23:26:2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65차 정기총회서 회원 참여 당부
- 모임 활동 활성화 약속...올해 예산 8161만원 의결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김성진 시약사회장은 "지난 3년 코로나19로 인해 여수 시민은 물론 보건소, 유통, 약사들 모두 힘든 시기를 지냈다. 보건의료 직종이 모두 힘을 합쳐 어려움을 이겨냈다. 또다시 올 수 있는 펜데믹에 대처하기 위해선 보건의료인들이 모두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대체조제 간소화, 비대면 진료와 조제, 약배달,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전문약사 제도 정상화, 불용의약품 재고 해소 등 산적한 문제들이 약사 사회에 있다"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선 회원들의 참여가 절실하다. 시약사회는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을 다양하게 만들겠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는 재적 122명 중 참석 57명, 위임 65명으로 성원됐다. 또 2022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 세출 결산을 원안해도 승인하고 올해 예산으로 8161만335원을 승인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중앙회비 인상 등으로 인한 회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회비는 동결했다.
총회엔 첫 의사 출신 신준섭 보건소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여수시약사회 자문회계사인 임현수 팜택스 대표, 김경주 광양시약사회장, 양찬희 순천시약사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총회 수상자 명단] ▲여수시약사회장 표창: 전미애(비타민약국), 문형식(미래약국) ▲여수시약사회장 감사장: 문다슬(여수시보건소)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8'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9화장품 분야 '중소기업·R&D 혁신기업' 지원법 제정 추진
- 10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