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원인 뇌내 식욕촉진호르몬 규명
- 데일리팜
- 1999-07-19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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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챰사 등 발표, 비만치료제 개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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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촉진 호르몬이 뇌내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 전모가 한꺼풀씩 벗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 비만(obesity and eating disorders) 치료를 위한 약물 개발에 큰 진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멜라닌 농축 호르몬(MCH: melanin-concentrating hormone)은 음식물 섭취량을 조절하는 수많은 화합물들(compounds) 가운데 하나. 그런데 이 호르몬이 뇌내에 결합하기 위해서는 수용체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이 수용체가 어디에 위치하는지는 알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었다. 이와 관련, 지난 15일 발간된 '네이쳐'誌에 따르면 2개 연구팀이 각각 독자적으로 연구를 진행해온 끝에 이 수용체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한 연구를 주도한 美 캘리포니아大 어빈분교 올리비에 시벨리 박사는 "이번 연구는 음식물 소비의 불균형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실마리를 제공해 준 것이라는 맥락에서 매우 흥미로운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하나의 연구는 영국 스미스클라인 비참社 SB 혈관학(vascular biology) 부책임자로 재직중인 쉘라 윌슨 연구팀에 의해 진행되어온 것. 이 연구팀은 그동안 멜라닌 농축 호르몬이 수용체와 결합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물질을 찾아내는 연구를 계속해 왔었다. 과학자들은 이같은 연구가 식욕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해 줄 것으로 기대감을 표시했다.
물론 이들 연구가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식욕억제제가 시장에 발매될 수 있기까지는 최소한 10년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한편 인체는 뇌 속에서 식욕을 조절하는 몇가지 화합물들을 생성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과학자들은 이 과정에서 멜라닌 농축 호르몬이 얼마나 큰 역할을 수행하는지는 아직까지 알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었다.
이번 연구는 뇌 속에서 생성된 모든 화합물들을 그 역할이 불분명했던 수용체들과 일일이 매칭시키는(matching) 방식으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상호연관성을 확인하기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美 존스홉킨스大 개리 슈와르쯔 교수는 "이번 연구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들 연구는 멜라닌 농축 호르몬이 식욕 이외에 다른 형태의 행동들에 대해서도 일정한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시사해 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멜라닌 농축 호르몬이 끌어당기는(hitches) 수용체들은 식욕을 조절하는 부위 외에도 뇌 속 여러 부위에서 발견되고 있으므로 이 호르몬이 운동이나 훈련(grooming) 등 다른 많은 활동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CNN 7. 15字 "Hormone's work in brain gives clue to appetite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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