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회관 재보수..."쾌적한 환경서 교육·행사 진행"
- 강신국
- 2023-04-10 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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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8일 약사회관에서 2023년도 초도이사회를 열고 회관 재보수 공사 결과를 공유했다.
조용일 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준 임원들의 열정과 관심만큼 회원들이 단합한다면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들이 약사회가 존재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고 단합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노후화된 회관을 이렇게 보수 공사를 하고 임원분들을 모시고 이사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이곳에서 다양한 강의를 개최해 실력을 배양시킬 수 있도록 하고, 하반기 체육대회도 잘 준비해 회원들이 좀 더 약사회에 관심을 가지며 참여하고, 단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아울러 회관 2층 강당과 1, 2층 화장실 보수 공사 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회관 노후화로 인해 지난해부터 화장실과 2층 강당 보수에 대한 건의가 이어져 수개월의 검토 끝에 올 초 공사를 진행했다.
2층 강당은 각종 행사와 강의가 자주 개최되는 곳이었으나 단상 카펫 노후화로 미세먼지가 발생 되고, 창호가 방음이 되지 않아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있었지만 보수 공사가 완료돼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과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시약사회는 안건으로 상정된 '회관 외벽 보수의 건'은 회관 노후화로 인한 방수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원안대로 승인했다.
건의사항에서는 일부 소형약국에서 거래 문제 발생시 시약사회 차원에서 도매업체로부터 공식적인 사과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었고 홈페이지 신규 개편을 안내하고 많은 회원이 홈페이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달라는 설명도 있었다.
2023년도 대구시약사회 초도이사회가 2023년 4월 8일(토) 오후 7시 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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