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업계 "약 배달 미비 공감...약사회 안전배송 논의하자"
- 정흥준
- 2023-05-12 15: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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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시범사업 앞두고 현행 유지 주장
- 의약계·산업계·소비자 거버넌스 구축 요구
- "배달원 교육·냉동포장 등 보완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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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전한 의약품 전달 체계 마련을 위해 약사회와 논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12일 오후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감염병 단계 하향에 따른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초진을 허용하는 시범사업 운영을 촉구했다.
또 시범사업 시행일까지 협의 과정을 마무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단 기존대로 허용하고 의약사, 소비자, 산업계가 함께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논의하자고 요구했다.
장지호 원산협 공동회장은 “비대면진료는 해외 주요 국가에서도 폭넓은 수준으로 허용되고 있다. 해외에서도 첫 진료부터 온라인 진료를 허용하고 있다. 캐나다는 초진과 재진의 제한없이 의사 판단에 근거해 원격진료가 가능하다. 프랑스, 영국도 초진부터 허용하고 있다”며 초진 필요성을 주장했다.
또 장 회장은 “시범사업의 대상과 범위에 불투명성이 많아 비대면진료 이용 국민들과 산업계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의사, 약사 등 일선 의료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재진 원칙으로 시행되는 경우 플랫폼은 개편하는데 상당히 많은 고민과 기술적 적용 시간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따라서 시범사업은 한시적 허용대로 운영하고, 협의체를 통해 논의 시간을 갖자는 의견이다.
장 회장은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인해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선 충분한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 의약계, 산업계, 소비자가 한자리 모여 비대면진료가 어떻게 도입돼야 할지 여유있게 기간을 두고 검토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시범사업 시행일인 6월 1일까지는 협의 과정을 마무리하기 어렵다. 기존과 동일 수준의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의약계 산업계 소비자간 거버넌스를 구축해 논의하자”고 촉구했다.
이어 장 회장은 “약 배달은 현재 미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안전성을 위해 배송원에 대한 교육, 포장이 미비했다면 개봉이 어렵게 하거나, 약의 온도를 적정 유지하기 위한 아이스패킹 등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약사회가 적극 의견을 주면 도움이 될 거 같다고 밝혔다.
또 안전한 약 전달 방식에 대한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마련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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