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달려간 플랫폼들 "시범사업 전면 재검토를"
- 강혜경
- 2023-05-24 11:28:18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시범사업안, 과거로 회귀"…원산협, 대통령에 호소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코로나19 심각 단계 해제로 인해 내달부터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이 일부 허용으로 전환됨에 따라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들이 시위에 나섰다.
당장 내주부터 시작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은 사실상 사형선고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원격의료산업협의회(회장 장지호)는 24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안 전면 재검토를 요청하는 '대통령께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대통령께서 2021년 12월 3일 후보시절,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비대면 진료는 피할 수 없는, 받아들여야 할 현실'이라고 하면서 '혁신적인 제도와 최첨단 기술의 혜택을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복지부의 대상환자 제한적 시범사업은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과 정면 충돌하는 방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비대면 진료를 필요로 하는 국민은 우리 곁에 있는, 나일수도 있는 일반 회사원, 맞벌이 부부, 만성질환자까지 다양하다"며 "대면진료가 어려운 환경에 있어 비대면 진료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국민께 비대면 진료를 위해 다시 대면진료를 하라는 보건복지부 지침이 과연 상식에 부합한지 묻고 싶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도서지역 환자와 장애인 환자 물론 비대면 진료가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이는 몇 십 년 전부터 해온 시범사업과 무엇이 다른지 도무지 알 수 없다"며 "일주일이 남지 않은 지금, 비대면 진료는 우리나라의 핵심기술인 의료기술과 IT기술이 접목돼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고 우리나라 국민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헬스케어 정책의 수혜를 입게 된다. 단연컨대 비대면 진료 정책이 이 모든 것의 첫발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엠디스퀘어 손익선 팀장, 굿닥 임진석 대표, 닥터나우 장지호 대표, 원격의료산업협의회 장지호 회장, 메라키플레이스 선재원 대표, 솔닥 김민승 대표 등이 참석했다.
관련기사
-
ENT의사들 "비대면 진료→약 받으러 약국에?...납득 불가"
2023-05-23 15:27
-
최광훈 회장 "비대면 시범사업, 대면 약 전달 원칙지켰다"
2023-05-23 13:33
-
정부-의약, 비대면 시범 논의...소아초진 허용 쟁점
2023-05-23 11:07
-
비대면진료→대면투약?…"DT시대, 약사역할 따로 있다"
2023-05-23 11:29
-
비대면 시범 수가 130% 유지…'재정 낭비' 논란 예고
2023-05-22 16:48
-
내과의사들의 비대면 진료 대안은?..."처방일수 제한"
2023-05-22 23:2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신선하다" vs "호객 행위"…대형약국 스타 마케팅 논란
- 2창고형약국 절도 범죄 표적…17일간 317만원어치 훔쳐
- 3창고·팩토리 약국 명칭 최소 200곳 영향권…혼란 불가피
- 4제약공장 살균제 혼선 풀리나…살포자제 유예 협의 진전
- 5기등재 1차 재평가 1만1959개...478개 품목 감소
- 610월 7일부터 복지부 국감…13일 식약처, 16일 공단·심평원
- 7비대면진료 시행령 입법예고…처방일수·지역 제한은 미확정
- 8에스티팜, 1년 새 연구인력 30% 확대…mRNA 조직도 신설
- 981억 회수 불확실한 씨티씨바이오, 적자 자회사에 4억 대여
- 10한국릴리 ‘레테브모’ 내달 등재 유력...약가유연계약 합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