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약 "삼계탕 먹고 힘내세요"...무료 급식봉사
- 강신국
- 2023-06-02 08: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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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한덕희 회장, 담당 부회장 윤인미)는 지난 31일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성당 부설기관인 사랑나눔터(경로급식시설)에서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윤인미 부회장과 양경옥 이사 등 7명의 약사는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특별 식사메뉴인 삼계탕 150인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직접 음식준비와 배식까지 참여했으며 식사 외에도 건강생활용품(270만원상당)도 지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제혁 총무이사는 "동료약사들과 배식활동 뿐만 아니라 재료 준비와 설거지 등을 함께 하느라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줄 몰랐다"며 "힘은 들었지만 기분은 그 이상 좋아지는 신기한 체험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약사회 사회참여위원회는 이날 오후 안산시 사회복지국을 방문해 소외계층에 냉방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해마다 '안산시약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희망더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름에는 냉방비 지원사업, 겨울에는 겨울나기 위한 난방비 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도 안산시 총 25개동 1가구당 10만원씩 총 250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했다. 행사에는 한덕희, 윤인미, 임용수, 박제혁, 양경옥, 박복자, 이경아 약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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