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델 크림, 프로토픽 보다 안전성 우세
- 송대웅
- 2004-05-10 17:04: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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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내 흡수율 6배 적어…美피부과연구학회서 비교 연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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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미국피부과학회에서 엘리델 크림이 소아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도 48시간 내 빠르고 효과적으로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 연구 발표이다.
이번 임상연구는 엘리델 크림 1%, 프로토픽 연고 0.1% ·0.03%를 사람 피부 샘플에 적용해, 활성 성분의 생체 내 피부흡수와 체내흡수율을 측정했다.
그 결과, 안전성과 관련이 있는 체내 흡수율의 경우 엘리델 크림의 체내흡수율은 프로토픽 연고 0.1%보다 약 6배 낮게 측정됐다( 0.67 ± 0.35 vs. 4.1 ± 0.7 ng/ml/hr).
또한 프로토픽 0.03% (2.9 ± 0.3 ng/ml/hr)을 비교했을 때도 엘리델 크림의 체내흡수율이 4.3 배 만큼 낮았다.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피부흡수율은 엘리델과 프로토픽 0.1% 모두 비슷한 반면(각각 4.4 ± 2.6 과 3.6 ± 0.6 µg/g), 프로토픽 0.03%는 엘리델 크림보다 약 2배 더 낮았다(1.7 ± 0.4 µg/g).
임상실험을 진행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조이 드레일로스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에서 피부에 적용한 피메크로리무스의 생체 내 체내흡수율이 매우 낮다는 것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정보는 스테로이드제제의 사용시의 전신흡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들과 광범위한 부위에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 특히 중요하다”며 “이런 환자들에게 낮은 체내흡수율을 특징으로 하는 엘리델은 기존 스테로이드제제의 대체제로써의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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