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필수약 지정해제 검토 본격...'폴리네이트' 등 3품목
- 이혜경
- 2023-06-14 10:36:2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식약처, 23일까지 전문가 의견조회....지정 유지·해제 등 재평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식약처는 오는 28일까지 전문가 단체 등을 대상으로 '폴리네이트 주사제', '린코마이신염산염 캡슐제', '세인트존스워트 정제' 3개 품목에 대한 국가필수의약품 지정 유지 및 해제 필요성에 대한 의견조회를 진행한다.
지난 2017년부터 지정된 국가필수의약품은 현재 511개 정도다.
식약처는 지난해 2월 국가필수의약품 안전공급대책회의를 진행하고, 511개 품목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목록 재정비와 국가필수약 지정 및 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해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연말까지 국가필수약 안정공급등급 분류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 3월 식약처는 자문가 자문과 공급현상 조사 등을 통해 이중 125개 약제를 지정 해제하고, 나머지 386개는 유지하는 쪽으로 재평가(안)을 마련했다.
오는 23일까지 의견조회를 진행하는 3개 품목 또한 식약처가 마련한 지정해제 125개 품목에 포함된 제제였다.
식약처 관계자는 "올해 초 한국희귀필수의약 센터 전문가협의체에서 지정해제 목록을 선정했었다"며 "국내에 한번도 수입되지 않거나, 공급되지 않은 품목 등이 들어갔고 의견수렴을 통해 지정해제 유지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
장기품절·급여제한 이슈 '저박사' "PMS 증례수 축소 타당"
2023-04-20 12:05:02
-
"필수·원료의약품 자급화 위기...강력한 지원책 필요"
2023-04-19 13:18:28
-
식약처, '대한민국약전' 글로벌 약전토론그룹 가입 추진
2023-04-19 09:21:48
-
필수약 지정철회…날록손 재평가…품절약 대책 마련
2023-04-19 05:50:52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창고형 H&B 스토어 입점 약국 논란...전임 분회장이 개설
- 2"반품 챙겨뒀는데"...애엽 약가인하 보류에 약국 혼란
- 3우호세력 6곳 확보...광동, 숨가쁜 자사주 25% 처분 행보
- 4‘블루오션 찾아라'...제약, 소규모 틈새시장 특허도전 확산
- 5전립선암약 엑스탄디 제네릭 속속 등장…대원, 두번째 허가
- 6AI 가짜 의·약사 의약품·건기식 광고 금지법 나온다
- 7약국 등 임차인, 권리금 분쟁 승소 위해 꼭 챙겨야 할 것은?
- 8대웅제약, 당뇨 신약 '엔블로' 인도네시아 허가
- 9전남도약, 도에 겨울내의 600벌 기탁…올해로 17년째
- 10대원제약, 임직원 발걸음 모아 굿네이버스에 기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