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독감백신 11월후 접종해야 효과”
- 김태형
- 2004-09-29 18: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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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늦은 유행 발생...조달청 일괄구매로 공급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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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관련 보건복지부가 11월이후 접종해야 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효과는 6개월간 지속되기 때문에 11월이전에 접종할 경우 다소 이른 유행(11월초)은 효과가 있지만 늦은 유행(3, 4월)에는 효과가 낮은 단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어 “최근 5년간 10월 이전에 유행한 사례는 없고 최근에는 다소 늦은 유행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접종권장시기 4개월간 고르게 접종을 받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또한 백신 입찰에 대해 “보건소가 자체 구매하던 2002년까지는 보건소 개별 계약에 따른 행정력의 낭비가 초래되고, 현재 조달과 같은 방식의 계약 조건으로 개별 도매상에 전적으로 의존하였기 때문에 11월 중순까지도 백신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다”면서 “지난해부터 전국 보건소의 의견을 수렴하여 조달청을 통한 일괄구매방식으로 전환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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