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단체-릴리 재고약 반품사태 '일단락'
- 강신국
- 2004-10-06 11: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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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 경북도약 재고약 전량 처리키로...사과공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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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사가 불용재고약 전량처리에 나서기로 함에따라 약사단체와 지루하게 끌어오던 재고약 반품문제가 일단락 됐다.
6일 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는 한국릴리사로부터 “불용재고약 전량을 처리해준다”는 내용의 사과 공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도약에 따르면 한국릴리는 랍 스미스 대표이사 명의의 공문을 통해 불용재고약 전량 처리를 약속하고 약사회와 회원약사에게 사과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도약사회는 오는 7일로 예정됐던 한국릴리사 항의방문 및 불용재고약 화형식을 취소키로 했다.
이택관 회장은 “앞으로도 릴리제약사뿐만 아니라 불용재고약이 있는 한 어떤 제약사라도 예외 없이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불용재고약 처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약, 경기도약은 경부약사회와 릴리사의 불용재고약 반품 사태에 대해 업체 비난 성명을 발표 하는 등 이번 사태는 약계의 심한 반발을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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