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병원 전공의 진료량 절반수준 축소
- 김태형
- 2004-10-31 19:54:4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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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올해안 표준수련지침 제정...주당 근무시간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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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표준수련(근무) 지침이 올해안에 제정되고 진료량은 지금보다 절반수준으로 줄어든다.
보건복지부 보건자원과 고석경 사무관은 30일부터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노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보건의료인력 수급 정책방향’에서 올해안에 전공의 표준수련 지침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표준수련 지침에는 전공의 주당 근무시간, 당직횟수, 휴일부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특히 수련병원의 의료인력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전문의 20~40%에 달하는 전공의 진료량을 절반 수준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전문의 수를 확대하고 의료보조인력을 늘리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복지부는 또 의사 면허시험 다단계와 면허제도 개선과 관련 일정기간 보수교육을 받은 의사만 진료할 수 있도록 개선, 평생교육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관련단체와 추진할 예정이다.
고 사무관은 “지난해 실시한 타당성 연구결과를 토대로 올해안에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내년에는 관련 법령을 정비한 뒤 2007년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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