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수필가협회 새 회장에 유형준 씨엠병원 과장
- 강신국
- 2023-06-25 19: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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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사수필가협회는 지난 17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집행부를 구성했다. 유형준 신임회장은 "7인의 전 의사수필가협회 회장의 활동과 헌신, 회원들의 관심에 감사하다"며 "젊은 회원의 영입과 꾸준한 창작 모임을 통해 의사수필가협회의 활동 범위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아주 빼어난 글을 지문(至文)이라 칭한다. 의사수필가협회 안에서 회원 간의 친목도모, 수필 창작을 통해 진료실, 강의실, 세상에서 멋진 효험을 발동하게 할 지문(至文)을 지어가자"고 덧붙였다.
유 회장은 1992년 '문학예술'을 통해 등단했으며 수필가,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 졸업후 한림의대 교수 및 대한 당뇨병 학회 회장, 한국의사시인회 초대회장, 박달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씨엠 병원 내분비내과 과장, 함춘 문예회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산문집, '늙음 오디세이아'등. 시집 '두근거리는 지금', '가라앉지 못한 말들' 등이 있으며, '의학 속 문학'(문학청춘), '의사문인열전'(의학신문) 등을 연재하고 있다.
한편 전임 조광현 회장은 긴 코로나 시기를 견디고 12회 한국의학도 수필공모전과 한국의사수필가협회 공동수필집 '잃고서 얻는것'의 발행을 무사히 마친 것에 깊이 감사하다며 향후 의사수필가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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